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푸른영토 출판
U
푸른영토 출판
분류
전체보기
자기계발
문학, 에세이
교육
경제경영
인문
취미, 실용
동화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287
0
0
8
37
0
3년전
0
신정일의 한국의 암자 답사기
EPUB
구매시 다운가능
27.3 MB
인문일반
신정일
푸른영토
모두
한국의 많은 사찰과 암자들은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이다. 그것은 불교가 이 나라에 들어온 지 천오백여 년의 세월이 흐르다 보니 수많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고, 귀중한 문화유산이 산재한 곳이 암자와 사찰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인 신정일이 오랫동안 한국의 암자와 사찰을 방문하면서 곳곳에 숨어 있는 사찰의 역사와 전설들 그리고 사찰의 각종 유산들을 소개한다.
미리보기
10,000
원 구매
3,300
원 30일대여
9,900
원 1개월 정기구독권
종이책구매
14,800
13,320원
목차
97
소개
저자
댓글
0
속표지
머리말 깊은 산속 암자에서 만난 인연들
의상의 자취가 깃든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암자
나라 안에 가장 오래된 건물
지금은 요사채로 쓰이는 고금당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포은 정몽주가 공부한 절
백제 무왕의 전설이 깃든 미륵신앙
왕궁에는 5층석탑만 남고
미륵산 남쪽에는 사자암이
석불사에는 연동리 석불좌상이
벼랑끝에 자리한 원효와 의상의 전설을 담은 산사
쇠못을 쓰지 않고 지은 대웅전
새신바위에 글씨는 보이지 않고
진달래꽃이 아름다운 산
번거로운 마음을 씻어내는 해탈의 바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빼어난 낙안 벌판
금전비구에서 유래된 금전산
통일신라 때 선풍을 떨쳤던 금둔사
도인들이 숲처럼 모여들었던 곡성의 도량처
요사채 툇마루에 앉아서
16아라한들의 거처 길상암
곡성의 진산 동악산
그림 같은 남해를 바라보는 미륵
미륵산에는 미륵불이 살고
가야총림의 피난처였던 도솔암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모두가 인연에 의해서 존재하고
마애불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불심이 깃든 곳
세계 유일의 수중릉
단풍이 손짓하는 산행길
달을 머금었다가 토하다
잠시 개었다가 다시 비오고(시晴시雨)
백제 초의선사의 숨결이 서려있는 암자
부안삼절 중의 하나인 이매창
바람결에 우수수 나뭇잎이 떨어지고
큰 산이 첩첩이 쌓이고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걸어가면
가물가물한 그 아름다운 문살
찬란한 해돋이와 영취산 흥국사를 찾아서
진남관을 바라보며 회상에 젖는다
봄의 진달래가 아름다운 영취산
찔레순이 피어나는 원통전 마루에 앉아
통일로 가는 길목엔 용미리 석불만 남아 있고
됫박고개 너머에 보광사가
게 눈 속에는 연꽃이 없다
영험이 있는 용미리 석불
정상에는 오를 수 없다
지장보살의 영험이 깃든 민중의 사찰
모양성에는 여름햇살만 남아 있고
일몰이 아름다운 선운산 낙조대
미륵비결이 숨어 있는 마애여래불
복분자술이 한국의 대표주
삼천여 명의 스님이 머물렀다는 선운사
연기·원효·도선·진각국사가 수도한 전통 암자
세월을 기다리지만
금자라 형국인 오산
구름은 바람 속에 흘러서 가고
부도 중의 부도인 동 부도
남해에 숨겨놓은 해수관음보살상의 불심도량
남해 금산 보리암에 아침햇살은 빛나고
비단산이란 별칭을 가진 남해 금산
편백나무 숲 무성한 아름다운 전통 암자
마곡사 가는 길에서 길을 떠올리며
만인들이 구할 산 무성산에 올라
봄 마곡사, 가을 갑사라는데
김구선생이 숨어 지낸 절
신라부터 이어온 실상산파의 수행처
실상사, 신라 최초의 구산선문
백장암, 약수암, 신라고대의 수행처
기도발이 잘받는 추월산의 암자
보리암 정상에서 본 평화로운 세상
기도발이 잘 받는 수도처, 보리암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금성산성과 보국사
다섯 보살이 머문다는 오대산의 암자
청량선원淸凉禪院에서 달마실을 하며
단풍으로 곱게 물든 적멸보궁
다섯 보살이 머문다는 오대산 신앙
적멸보궁이 있는 상원사
신라 풍수지리의 명당터
청암사, 소나무와 전나무로 둘러싸인 한 폭의 그림
수도암은 어디에 있는가?
풍수지리의 명당, 수도암터
주왕이 흘린 피는 수진달래 되어 피어나고
가장 작은 면적의 주왕산 국립공원
빼어난 아름다움이 있는 주왕산
주왕의 전설이 서린 주왕굴
비슬산 깊은 곳에 전통 수도도량으로 남은 곳
억새꽃 만발하 비슬산 가는 길
암괴류를 지나 대견사터를 찾아서
비슬산은 왜 비슬산이 되었나?
신라 천년고찰 유가사
『삼국유사三國遺事』가 쓰인 인각사 옆 산속 암자
거조암에는 오백나한이
길이란 만드는 것이다
오늘이 오늘이소서
판권페이지
한국의 많은 사찰과 암자들은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이다. 그것은 불교가 이 나라에 들어온 지 천오백여 년의 세월이 흐르다 보니 수많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고, 귀중한 문화유산이 산재한 곳이 암자와 사찰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인 신정일이 오랫동안 한국의 암자와 사찰을 방문하면서 곳곳에 숨어 있는 사찰의 역사와 전설들 그리고 사찰의 각종 유산들을 소개한다.
저 : 신정일 (辛正一)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 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길을 걸은 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아 소백산자락길, 변산마실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 자전적 이야기인 『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와 『두 발로 만나는 우리 땅 이야기』(전3권) 『조선의 천재 허균』 『길 위에서 배운 것들』 『길에서 만나는 인문학』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 『섬진강 따라 걷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전3권) 『낙동강』 『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꽃의 자술서 시집』 『신정일의 신 택리지(전11권)』 『신정일의 동학농민혁명 답사기』 등을 펴냈다.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푸
푸른영토 출판
분류
전체보기
자기계발
문학, 에세이
교육
경제경영
인문
취미, 실용
동화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