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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성적으로 살기로 했다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려고 애쓰다 지친 이들에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성격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이야기! 이 책은 지독하게 내성적으로 태어난 저자가 성격을 바꾸기 위한 치열한 싸움 끝에 패배한 이야기다. 그 찬란한 패배의 기록으로서, 치열한 전투를 거치는 과정에서 세상과 자신을 향해 던졌던 여러 질문과 생각 들을 담고 있다. 끊임없이 외향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내성적으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지치고, 내성적인 자신을 사랑하기는 또 얼마나 어려운가. 『나는 내성적으로 살기로 했다』고 선언하며 저자는 묻는다. “성격 바꾸기란 물구나무서기 같은 것이 아닐까?” 내성적인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곧잘 비아냥대곤 하는 ‘노오력’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꼭꼭 숨..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려고 애쓰다 지친 이들에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성격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이야기!

이 책은 지독하게 내성적으로 태어난 저자가 성격을 바꾸기 위한 치열한 싸움 끝에 패배한 이야기다. 그 찬란한 패배의 기록으로서, 치열한 전투를 거치는 과정에서 세상과 자신을 향해 던졌던 여러 질문과 생각 들을 담고 있다. 끊임없이 외향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내성적으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지치고, 내성적인 자신을 사랑하기는 또 얼마나 어려운가. 『나는 내성적으로 살기로 했다』고 선언하며 저자는 묻는다. “성격 바꾸기란 물구나무서기 같은 것이 아닐까?” 내성적인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곧잘 비아냥대곤 하는 ‘노오력’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꼭꼭 숨기고 살아가는 사람들, 내성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바꾸지 못해서 매일 자존감이 허물어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 웅크리고 있는 내성적인 사람들이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며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준다.
저 : 서이랑
내성적인, 지독하게 내성적인 사람. 이 한 단어를 나의 것으로 완전히 받아들이기까지 오랫동안 조용하지만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나와 비슷한 싸움에 지쳐 있을지도 모를 단 한 사람에게 닿기 위해 글을 쓴다. 부산에서 태어났고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쓴 책으로 『나를 해독하는 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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