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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재

읽고, 옮겨쓰고, 글쓰고, 공부하는 삶

사서재란 무엇인가? 책을 읽고(독서), 중심문장을 찾아 옮겨 쓰고(초서), 내용을 체화하여 글쓰기를 실천하며(저서), 비로소 끝없는 배움을 위한 실천적 학문 탐구(무자서)를 하게 된다. 수불석권(手不釋卷)과 필일오(必日五)는 ‘인생살이’에도 적용됩니다. 인생이라는 책은 장편소설과도 같습니다. 그 책에는 인생의 굴곡이 있고 희노애락이 다 들어 있죠. ‘인생이라는 큰 책’ 읽기와 쓰기를 게을리 하지 마세요. ‘인생이라는 큰 책’은 세상에서 유일한 책이고, 제일 중요한 책입니다. -머리말 발췌 법학과 교수 고봉진의 《사서재―읽고, 옮겨쓰고, 글쓰고, 공부하는 삶》는 독서를 발판으로 저자이자 실천적 인문학도가 되는 법을 소개한다. 1000여 권의 초서 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바를 진솔한 에피소드로 이야기..
사서재란 무엇인가? 책을 읽고(독서), 중심문장을 찾아 옮겨 쓰고(초서), 내용을 체화하여 글쓰기를 실천하며(저서), 비로소 끝없는 배움을 위한 실천적 학문 탐구(무자서)를 하게 된다.

수불석권(手不釋卷)과 필일오(必日五)는 ‘인생살이’에도 적용됩니다. 인생이라는 책은 장편소설과도 같습니다. 그 책에는 인생의 굴곡이 있고 희노애락이 다 들어 있죠. ‘인생이라는 큰 책’ 읽기와 쓰기를 게을리 하지 마세요. ‘인생이라는 큰 책’은 세상에서 유일한 책이고, 제일 중요한 책입니다.
-머리말 발췌

법학과 교수 고봉진의 《사서재―읽고, 옮겨쓰고, 글쓰고, 공부하는 삶》는 독서를 발판으로 저자이자 실천적 인문학도가 되는 법을 소개한다. 1000여 권의 초서 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바를 진솔한 에피소드로 이야기한다. 실천적 인문학도로서의 삶이 궁금하다면 한번 살펴보자.
저 : 고봉진

고려대 법과대학(90학번)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독일 만하임대 부속 ‘독일·유럽·국제 의료법·보건법 및 생명윤리 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고, 보건복지부 지정 ‘생명윤리정책연구센터’에서 박사후과정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기초법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법철학, 법학방법론, 법사상사, BT·생명윤리와 법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Menschenwurde und Biostrafrecht bei der embryonalen Stammzellenforschung, Peter Lang, 2008 (Frankfurter kriminalwissenschaftliche Studien 108), 『법철학강의』(제주대학교 출판부, 2012), 『BT·생명윤리와 법』(한국학술정보, 2013), 『판례 법학방법론』(한국학술정보, 201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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