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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어상식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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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MB
인문일반
구경서
푸른영토
모두
『절대영어상식200』은 끝없이 이어지는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영어 언어에 대한 독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서양 문화권과 원어민을 이해함으로써 지식의 폭을 확장시키고자 했다. 언어의 의미는 끊임없이 새로 만들어진다. 영어의 어휘는 시대가 바뀌고, 존재했던 사회나 현상 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뜻이 생기거나 해석의 확장성이 나타난다. 지적 호기심은 끝없이 이어진다. 지식을 향한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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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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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001 Watergate 사건의 절정 Saturday Night Massacre
002 Nixon Shock은 Oil Shock의 씨앗이었다
003 Nixon은 면도를 못 해서 Kennedy에게 졌다?
004 Reagan Doctrine과 공산주의 몰락의 상관관계
005 FBI 국장 Edgar Hoover는 master manipulator
006 기축통화로서 dollar의 힘은 군사력에서 나온다
007 ‘Teddy Bear’ Roosevelt는 지독한 ‘친일파’였다
008 남북한의 대치상황도 Mexican standoff
009 장성택은 결국 김정은을 ‘uncle’이라고 불렀다
010 지정학적 ‘알박기’의 귀재 North Korea
011 북한의 SLBM 사랑(?)은 second strike 능력을 높이려고
012 MAD와 SAD의 의미는 핵전쟁으로 인한 인류 공멸
013 nuclear football은 어떤 공?
014 Samson Option은 이스라엘의 물귀신 작전
015 미군 장교의 머리를 도끼로 찍은 북한군
016 terrorist는 주관과 자의적 기준에 찌든 단어
017 9/11 음모론의 산물인 LIHOP과 MIHOP
018 정부가 기획하는 terrorism이 있다?
019 CIA보다 더 강력한 정보기관인 NSA
020 종북주의자는 영어로 Pinko
021 Red Scare의 파편이 만들어낸 Lavender Scare
022 도끼 하나로 토지 소유권을 인정받은 tomahawk rights
023 Gold Rush로 대박 난 3인방은 누구?
024 미국 대통령 후보들이 Missouri 주를 주목하는 이유는?
025 흑백혼혈인 yellow girl은 백인 남성 killer
026 Texas는 미모의 혼혈 여인 때문에 미국땅이 되었다
027 Tokyo Rose는 태평양 전쟁을 무대로 미군을 홀리던 DJ
028 Unthanksgiving Day와 Thankstaking Day의 의미
029 Ronald Reagan, John Lennon 그리고 Timothy Leary
030 Turn on, tune in, drop out
031 Reagan의 공급 경제학이 voodoo economics가 된 사연
032 Reagan이 맞아, Keynes가 맞아? 이젠 둘 다 틀려
033 Keynes가 말한 animal spirits는 동물적 본능이 아니다
034 too big to fail은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한 Alan Greenspan
035 Alan Greenspan, 당신이 금융위기의 배후 맞지?
036 노벨 경제학상은 ‘짝퉁’이다
037 ‘Devil Wears Prada’ economy는 미국판 ‘열정페이’ |
038 beautiful people만 바라보는 velvet rope economy
039 Lotte하면 아귀를 먼저 떠올리는 원어민들
040 휴대폰 리콜한 어느 전자회사 CEO를 위한 영어 과외
041 미쉐린 ‘타이어 맨’의 이름은 Bibendum(비벤덤)
042 Nissan의 CEO인 Carlos Ghosn의 다양한 닉네임
043 Xiaomi는 unicorn, Google은 hectocorn |
044 Silicon Valley 말고 Silicon Alley도 있다
045 Apple의 Macintosh는 무슨 뜻?
046 경제/경영용어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
047 Burger King과 McDonald’s의 ‘콜래보’ 햄버거는 무슨 맛?
048 Where’s the beef? vs. What’s the beef?
049 영국의 보수층을 Tory라고 부르는 이유는?
050 1950년대 London Fog의 색깔은 ‘노리끼리’
051 음료, 칵테일, 의류로 변신한 London Fog
052 영국에서 whisky를 ‘neat’로 마신다는 것은?
053 영국에서 강한 애국심은 titanium, 가짜 애국심은 plastic
054 영국식 ‘능지처참’ vs. 프랑스의 guillotine
055 gentrification의 기원인 gentry는 누구?
056 Bill Gates가 영국 훈장을 받고도 Sir라는 호칭을 못 받는 이유
057 ‘빨간 머리 앤’의 고향은 캐나다의 Nova Scotia
058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영미권에서는 엄숙한 날
059 Scotland의 상징인 Lion Rampant
060 영국 군주의 Royal Standard는 조기로 걸리지 않는다
061 대통령 인장에도 재수 있고 없는 방향이 있다
062 Scotland에서 벌어진 lion과 unicorn의 자리다툼
063 Charles Darwin을 ‘쉴드’한 Darwin’s Bulldog의 정체는?
064 sexual selection과 lookism은 일맥상통
065 학자들의 ‘한자 문화권’ 번역
066 영국과 미국에서는 Asian의 개념이 다르다
067 Quebecker의 정체성은 Quiet Revolution에서 시작되었다
068 lily는 프랑스, rose는 England를 상징한다
069 white는 프랑스 왕가의 대표색
070 ‘자유, 평등, 박애’? 일본에서 오역된 불량품
071 Kiwi와 kiwi의 두 가지 차이점
072 애국심에 호소할 때에는 ‘성조기, 엄마, 야구’면 충분
073 Donald Trump hairstyle의 두 가지 특징
074 What is Cadillac tax?
075 Finlandization은 생존을 위한 강대국 눈치보기
076 Japanization의 세 가지 의미
077 중국에게 눈엣가시인 Taiwanization
078 Strange Fruit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과일
079 흑인과 백인이 말하는 good hair는 의미가 다르다
080 흑인은 Toyota를 운전할 때 가장 마음 편하다?
081 연필로 흑인 여부를 판정하는 pencil test
082 UN의 모태였던 포츠담 회담과 선언의 주인공들
083 DJ(김대중)가 우파였으면 노벨 평화상은 어림없었다?
084 공산권 국가의 최고 실세 Politburo
085 실미도 특수부대와 노팬티 차림이 무슨 관계?
086 Judas는 배신과 밀고의 절대적 아이콘
087 ‘Hey Jude’의 Jude는 예수를 배신한 ‘가롯 유다’?
088 1달러 지폐 도안과 Freemasonry의 연관성
089 2달러 지폐가 행운의 상징?
090 serial killer가 타던 차와 소지품의 상품성
091 사기꾼 눈에는 sucker(봉)가 너무 많아서 너무 즐거워
092 James Randi의 ‘날개 달린 돼지’ 이름은 Pigasus
093 미국에서 미터법 주장하면 ‘좌빨’로 찍혔다?
094 eat-what-you-kill의 두 가지 의미
095 sousveillance camera는 ‘을’이 갑’을 향한 카메라
096 우리를 감시하는 Big Brother는 누가 감시하지?
097 whore이라는 단어에 관한 심층강좌
098 puppet master에 휘둘린 대한민국 대통령
099 mickey mouse course는 학사관리 부실한 대학원
100 대통령이 특정인을 편애하면? 모든 게 ‘개판’
101 범죄 전문 변호사가 악용하는 nuts and sluts tactic의 정체
102 sphinx와 sphynx의 차이점
103 거시기 털이 발단이 된 두 개의 전쟁
104 잡지 Playboy의 로고가 rabbit인 이유는
105 Uranus라는 명칭이 특이한 이유
106 해병대 가는 곳에 Neptune도 따라간다
107 Venus와 성병이 무슨 관계?
108 Lucifer는 빛과 악마를 상징하는 양면적 존재
109 중세에는 천사학 전문가가 있었다
110 passion에 관한 심화학습
111 Nine Muses에 관하여
112 kiss up하고 kick down하는 boss여, 제발 꺼져줘!
113 Barbra Streisand가 자초한 ‘긁어 부스럼’ 효과
114 cobra effect와 hydra effect
115 IKEA 효과는 자신감 없는 사람에게 잘 먹힌다
116 Detroit는 흑인 뮤지션들의 요람
117 수학 잘하는 Asian은 백인의 전자계산기에 불과?
118 Sun Dance, Sundance Kid, Sundance 영화제
119 Sophie’s Choice 속 고통스러운 dilemma
120 James Bond의 신무기 담당 할아버지 이름이 Q인 이유
121 ‘와호장룡’의 미국식 해석
122 직원이 똑똑해도 리더가 멍청하면 속수무책
123 Bruce Lee의 공식 사망원인 death by misadventure가 뭐지?
124 starfish sex는 어떤 sex?
125 small penis rule이란?
126 ‘Lady Chatterley’s Lover’라는 문학작품은 얼마나 야할까?
127 lipstick lesbian vs. chapstick lesbian
128 미군들끼리는 동성애자인지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다
129 BDSM은 변태들의 기본 행동강령
130 Andy Warhol이 연출한 영화의 제목들
131 wishful thinking과 wishful seeing
132 victim blaming과 victim playing
133 Othello syndrome과 Othello error
134 Frankenstein complex와 Frankenstein argument
135 ‘Keeping up with the Joneses’, 허세 심리를 요약해주는 idiom
136 just world hypothesis란 무엇인가?
137 영화 속 DiCaprio는 cold reading의 대가
138 점쟁이들의 기본 테크닉인 three readings
139 soul food와 comfort food
140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햄버거 패티가 먹기 찝찝한 이유는?
141 vegetables growing above ground란?
142 Atkins diet(황제 다이어트)도 지나고 보니 흘러간 유행가일 뿐
143 English 말고 Engrish가 있다?
144 남성의 manspreading vs. 여성의 shebagging
145 일본 내 채권 Samurai bond와 Shogun bond의 차이점은?
146 Japan이 아닌 japan, China가 아니라 china?
147 배우 Nicholas Cage가 valley boy?
148 우크라이나의 Barbie flu는 정신병이다
149 un-American은 미국인이 미국인에게, anti-American은 타국민이 미국민에게
150 Nietzsche가 말한 superman은 어떤 사람?
151 early adopter가 꼭 내야 하는 early adopter tax란?
152 냉전 시대 독일의 air corridor란 무엇인가?
153 Jewish Question을 잔인하게 해결하려 한 Hitler
154 English 말고 Engrish가 있다?
155 IQ test는 인종차별을 정당화하려는 도구로 악용되었다
156 duel도 한때에는 사법절차의 일부였다
157 smart drug, 감기약으로 만든 마약
158 devil이 가진 여러 가지 용어
159 인형이나 어린이를 무서워하는 phobia
160 여성들이여, 바지 입을 때 camel’s toe를 조심하라!
161 UFC 파이터 Mark Hunt는 King of Walk-Offs
162 ‘eat like a horse’와 ‘eat like a pig’의 차이
163 ‘slim chance=fat chance’인 이유는?
164 signature loan이 신용대출인 이유는?
165 black knight는 한국 술자리의 ‘흑기사’가 아니다
166 스마트폰의 ‘카툭튀’가 영어로 뭐지?
167 sizeism은 편견과 차별의 시작
168 유별난 인생을 살아가는 다섯 종류의 queen
169 Florida의 모든 야생악어가 alligator? No!
170 shotgun wedding이란?
171 빨간 머리 앤은 ginger girl이다. 그게 뭔데?
172 right of the soil과 원정출산
173 화장실에 있는 glory hole은 즉시 틀어막아야 한다
174 truth bomb은 막장 드라마의 단골메뉴
175 갑자기 구구단 연산이 안된다면? 뇌가 방귀 뀐 것
176 상대에 대한 배려는 좋지만 ‘too PC’는 곤란
177 찰스 왕세자 개구리, 빌 게이츠 파리가 있다
178 쓰면 폼나는 Latin words와 French words
179 white marriage는 첫날밤에 그냥 잠만 자는 결혼
180 rhyme을 이용한 재미있는 표현들
181blackleg는 직장 내 왕따 후보 1순위
182 Marie Antoinette이 단두대 앞에서 남긴 최후의 말
183 사채업자의 빚보다 더 무서운 sleep debt
184 양은 냄비의 ‘양은’은 German silver
185 관광버스의 별명이 rubberneck wagon인 이유
186 Nicholas가 승리를 의미한다고?
187 이슬람의 Mahomet와 초승달은 아무 관련이 없다?
188 SNS의 ‘자랑쟁이’는 심하면 인격 장애인
189 관심병자를 다루는 몇 가지 방법
190 하루 종일 관심받을 방법만 연구하는 grandstander
191 김구라는 윤종신이 만든 ‘국민 호사가’?
192 primate와 ape의 차이는?
193 yellow journalism의 원조 Pulitzer
194 미국에서 soccer가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
195 누가 tomato를 채소래? 과학자들 열받잖아
196 Roger와 Copy that
197 과학계에서 purple이라는 색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198 연예 기획사의 사장이 좋아하는 fauxmance
199 이 세상 대부분이 백인을 위한 것이라는 시각 imperial gaze
200 한의학도 아프리카 주술사의 의술도 모두 ethnomedicine
판권
『절대영어상식200』은 끝없이 이어지는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영어 언어에 대한 독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서양 문화권과 원어민을 이해함으로써 지식의 폭을 확장시키고자 했다. 언어의 의미는 끊임없이 새로 만들어진다.
영어의 어휘는 시대가 바뀌고, 존재했던 사회나 현상 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뜻이 생기거나 해석의 확장성이 나타난다. 지적 호기심은 끝없이 이어진다. 지식을 향한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저 : 구경서
항상 참신하고 새로운 영어 컨텐츠를 찾아다니며 우리가 접하지 못했던 파격적인 영어 책을 만들어 내는 인기 영어강사. 이번에는 쉬운 단어와 단어가 결합해 새로운 의미가 만들어지는 collocation으로 만만해 보이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영어뉴스의 세계로 인도한다. 삼성전자 미주수출부에서 수출부 직원들을 위한 business letter 작성 매뉴얼을 개발하고, 미국 현지 소비자용 제품설명서를 직접 영문으로 제작하는 등 실무영어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발휘해왔다. 삼성그룹 직장시절 사내 TOEIC 시험에서 최고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Must do! 시험에 꼭 나오는 영문법 100가지』『영문과 교수도 몰래보는 영어 상식 사전』『영문과 교수도 틀리는 영어 상식 퀴즈』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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