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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떠나는 국토종단 여행

저자 한상훈은 백두대간 종주를 마치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TV를 통해 대학생들의 국토대장정을 지켜보면서 ‘더 늦기 전에 출발하자’라는 생각을 실천했다. 저자는 국토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 걸어보고 싶었으며 주말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로지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걸었다. 발목이 붓고 물집 잡히는 일이 다반사, 애경사나 예정에 없던 일정 때문에 계획에 차질도 생기고 때로는 비를 만나거나 예기치 않은 통증으로 하루에 짧게는 12KM, 길게는 50KM 남짓을 걸어야 했다. 『국토종단 여행』에서 길을 걸으며 저자는 수많은 인연들을 생각해 보며 세상에는 감사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말한다. 이 책은 도보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저자 한상훈은 백두대간 종주를 마치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TV를 통해 대학생들의 국토대장정을 지켜보면서 ‘더 늦기 전에 출발하자’라는 생각을 실천했다. 저자는 국토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 걸어보고 싶었으며 주말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로지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걸었다. 발목이 붓고 물집 잡히는 일이 다반사, 애경사나 예정에 없던 일정 때문에 계획에 차질도 생기고 때로는 비를 만나거나 예기치 않은 통증으로 하루에 짧게는 12KM, 길게는 50KM 남짓을 걸어야 했다. 『국토종단 여행』에서 길을 걸으며 저자는 수많은 인연들을 생각해 보며 세상에는 감사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말한다. 이 책은 도보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저자 : 한상훈
저자 한상훈은 ‘한반도 끝까지 걸어보자’는 신념으로 이 땅 구석구석을 걷는 공무원이며 작가이자 도보 여행가. 전남 영광군청 산악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등반대장으로 활동하면서 ‘백두대간 종주 산행기’와 ‘국토종단 도보여행기’ 등 체험을 통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악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국토의 허리 ‘백두대간’을 완주하고 ‘국토종단 도보여행’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을 출발하여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국토를 가로질러 궁금했던 세상을 보았고, 우리 국토의 동맥이나 다름없는 국도 1호선을 따라가며 전통시장이라는 명찰을 붙들고 있는 재래시장의 현주소를 살펴보았다. 부산을 출발하여 동해의 일출과 푸른 파도를 벗 삼아 국도 7호선과 해안 길을 따라 강원도 고성까지 자연과 함께하며 맺은 고마운 인연도 있고, 최초로 국토종단 그랜드슬램의 꿈을 이루었다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다.자연이 살아 숨 쉬는 둘레길, 마실 길과 같은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과 생활습관이 비슷하면서도 삶의 방식이 다른 섬사람들에 관한 글도 써보고 싶어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웰컴 투 백두대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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